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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 모든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긍정적인 사람이 보다 나은 삶을 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다. 자꾸만 안 된다고 하고 안 될 것만 찾으니 맥이 빠진다. 되든 안 되든 한 번 해보면 기운이 생긴다. 설사 되지 않더라도 말로써 용기를 북돋울 수도 있고 기분을 좋게 만들 수도 있다. 우리는 일이 시작도 되기 전에 부정적인 말로 인해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 사는 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애쓴다고 다 되지 않는다. 모든 일에 노력을 쏟아부을 시기를 지나면 노력을 더하고 비우고 하는 완급조절이 필요하다.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해야 한다.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목표를 정하고 전력 질..
목표를 글씨로 쓰면 목표를 글씨로 쓰면 목표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스스로의 행동을 더 조절하게 된다. 아울러 더 집중력 있게 일할 수 있다. 집중이 흐트러지고 마냥 게을러질 때 목표를 종이에 꾹꾹 눌러 쓰면서 마음을 다잡고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꾸준함은 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실적이 크게 오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모든 유혹을 이겨내고 매일 빠짐없이 자신만의 계획대로 일을 추진했는지의 여부다. 물론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함을 이기는 비결은 그 어디에도 없다. 언제나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일을 계속하게 된다. 성취하기 어려운 목표를..
전체적인 인생의 방향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낯선 땅에 홀로 서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나가는 출구를 찾아야 한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그곳에는 수많은 길이 구불구불 나 있다. 두려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보지만 내가 잘 가고 있는지 답답하고 불안하다.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내가 어디쯤 온 것인지 알 수가 없으니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계속 걸어도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다. 지친 마음에 출구 찾기를 포기하고 싶어진다. 이럴 때 지도가 있으면, 나의 위치가 어딘지 목적지는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계획 없이 허송세월하는 것은 지도 없이 길을 걷는 방랑자 신세와 다름없다. 전체적인 인생의 방향을 구상해 놓아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흔들림 없이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
비판적 사고로 정보를 다루어야 실패하지 않는다 의심하지 않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내용을 검토해서 맞는지 틀리는지, 실제로 유용한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줄 알고 어떤 주장을 살필 때도 논리적으로 빈틈이나 오류가 없는지 판단해 걸러내며 생각을 만들어간다. 비판적 사고는 직업 세계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중시되는 능력의 하나다. 일하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또한 비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부와 권력, 지위 상승 등 모든 성공을 이루는데도 논리적 사고와 함께 비판적 사고가 요구된다. 더없이 불확실하고 모호하며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현대 사회의 한복판에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행복한 인생이란 매순간 만족을 느끼는 인생이다. 이때 만족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어떻게 충족되었을 때 가장 만족을 느끼는지 알아야 한다. 인생의 매순간은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꿈꾸는 인생을 살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자기소개서를 적어보자.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집에 살고 있고 지금 자신의 수입이 얼마인가를 작성해보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원하는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자. 바라는 것을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룰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누군가에게 미움받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본능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본능적 성향을 거스르며 이성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려면..
자신이 베푼 것으로 타인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은 모두 약한 존재들이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정말로 한 포기 풀이나 다름없다. 세상에 아무리 강해도 그보다 더 강한 존재가 있듯이 더 약한 존재들이 있게 마련이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누군가에게 강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군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깨닫고 각성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강한 존재가 되어 있을 수 있다는 각성은 우리를 겸손한 자세로 이끈다. 이 겸손은 상대를 배려하고 친절을 베풀고 약한 사람 편에 서게 해준다. 우리도 약하지만 더 약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약자들을 위한 마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누구도 자신이 받은 것으로 존경받지 못한다. 자신이 베푼 것으로 타인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친절한 마음가짐..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롭고 현명하다 어떤 일을 시도할 때 장애물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장애물이 자신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 벽을 만나면 절대로 뒤로 돌아가거나 포기하지 마라. 어떻게 올라갈 것인지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언제나 기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늘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흐린 날도 있고 비가 오는 날도 있고 태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그러므로 늘 행복할 수만은 없다. 이것이 자연의 순리이자 법칙이다. 태풍이 불면 바짝 엎드려서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 된다. 태풍에 맞서 싸울 필요가 없다. 절망적인 순간이 다가올 때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시간이 지나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게 마련인 것이다. 절망의 순간은 가장 밑바닥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삶이 고단하고 마음이 심란할 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옛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이다. 추억하는 것만으로 미소가 저절로 나오기 마련이다. 기분이 좋아지고 옛날의 즐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때 그 시절의 좋았던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실이 고달프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지나간 추억의 앨범을 꺼내보자. 그리운 어머니 얼굴, 아버지 얼굴, 친구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옛 생각에 잠겨 보면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잠시 쉬면서 과거로 추억여행을 떠나면 새롭게 충만한 마음으로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이 우리를 회복시킨다. 우리의 생각은 작고 사소한 것인지는 몰라도, 실제는 온 우주를 삼키고도 남는 위대한 발상의 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