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발견하는 사람이 세상을 만든다
무엇이든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라. 발견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차원을 벗어나 의심하는 시각을 가져야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대상을 보고 그것이 타당한 것이냐고 질문을 할 때, 비로소 발견이 생긴다. 질문하는 사람이 발견하고, 발견하는 사람이 세상을 만든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항상 배워야 한다.
배우는 것이야 말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성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에 가는 그 순간까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할 현명한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배워야 된다. 배움은 끝이 없는 길이다.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 방대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학자보다 배우고 있는 사람이 더 존귀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자신은 나비를 쫓아다니는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어떤 것을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성공을 향해 가는 첫 걸음은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은 과학이나 인문학 혹은 웅변가로서는 뛰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기에게 어울리는 어떤 분야에서는 반드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스로 잠재된 힘을 꺼낼 수 있다면 성공은 이미 손에 잡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내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게 하는 원동력은 숨겨진 재능과 끝까지 해내는 실천 능력에 달려 있다.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들은 모두 실천가였다. 그들은 무슨 일이나 새롭게 바라보고, 생각한 것을 즉시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한번 내린 결정을 번복하거나, 우물쭈물 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