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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행복을 선물받기 위한 축복의 출발점이다

김무식 2023. 4. 13. 09:44

 

인생은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없다. 상처받고 슬퍼하고 때로는 세상과 격렬하게 싸우며 패배를 경험해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이다. 조금 상처를 입었다고 해서 생을 송두리째 포기해선 안 된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시련이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시련이 찾아오면 대개는 갈팡질팡 흔들리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시련이 찾아 와도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시련은 행복을 선물받기 위한 축복의 출발점이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더라도 우리 인생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밑바닥까지 떨어져 끝장날 것만 같아도 인생은 계속된다. 

삶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삶에 대해 큰 가치를 부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다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말라.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믿어야 한다. 확고한 신념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인격의 완성은 흔들리지 않는 의연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서둘러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성급한 행동에서 일을 망친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보다 많은 시간을 들이기만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신의 결정은 항상 깊고 진지해야 한다. 가볍고 얕은 생각으로 결정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눈앞에 있는 것만 보지 말고 전체를 바라보아야 성공할 수 있다. 인생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태도를 갖지 못하면 언제나 근시안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작은 이익에만 신경 쓰다 보면 인생 전체의 그림은 초라해진다.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 삶의 단편적인 부분에만 집착하다 보면 전체와 조화를 이룰 수 없다. 인생의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를 조화롭게 꾸밀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