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신 안에 있다
성공은 끝내지 못한 수많은 실패를 거름으로 하여 맺어진 열매이다. 시작이 없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 작은 일부터 바로 시작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큰일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을 이겨라.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신 안에 있다. 자기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바로 알아야 한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남을 다스릴 수 있다. 타인을 존경하면 그들도 우리를 좋아하고 위해 준다. 나만 생각하지 않고 나만 주장하지 않고 항상 남을 먼저 위한다면 내 것을 잃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얻는 것이 더 많아 진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자신의 약점을 감추면 인간적인 신뢰는 멀어져 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사람은 타인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수용한다. 이 세상에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문제없이 세상을 살아나가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문제들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항상 나쁠 수만도 없고 항상 좋을 수만도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그리고 외부의 환경을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타인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다.
자신이 변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인생은 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이다. 인생의 길은 너무나 길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찾고, 중간에서 찾고, 거의 끝에서 찾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느 인생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할 수 없다. 그 가치는 언제나 자신의 길을 찾는 사람만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찮은 존재라고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길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 성공의 길은 올바른 판단과 불타는 열정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