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미래를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은 것에 매달리다 보면 정작 큰 것을 놓치게 된다. 상대에게 양보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면 좋은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법이다. 

무슨 일이든지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협력은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된다. 우리는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협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남과 더불어서 함께 이익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성공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새로운 정보에 따라 자기 생각을 수정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한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절망하지 않고, 타인과 협조하는 삶의 원칙을 지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새벽이 밝아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희망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절망은 무슨 일이나 어렵다고만 이야기 한다. 

절망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도록 속삭인다. 하지만 희망은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우리는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며, 또한 세상을 향한 자신의 열정을 밝게 비추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위대한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다. 인생이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시간과 같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는 정지한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환경이 바뀌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언제든지 수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새롭게 경험한 일이 내 생각보다 옳은 것이라면 그것을 배워야 된다. 

배운다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평생을 배워도 다 이루지 못하는 것이 공부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 부족한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매일 긍정적인 글을 읽고 상대방의 유익한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 긍정적인 글을 읽으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자신도 모르게 변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불행을 스스로 불러들인다. 모든 불행은 한 번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작되고, 이 생각은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날 때까지 더 나쁜 것들을 끌어 모은다. 

나쁜 감정은 다시 더 안 좋은 일과 어려운 문제를 계속해서 불러온다. 나쁜 일들은 단지 불운함 때문이 아니고 그저 결과일 뿐이다. 

이 결과는 바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서 비롯된다. 이런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되면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이 쉬워 진다. 

인생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옆 사람이 얼마나 잘 하는지 견제하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한다. 

누군가 자신보다 빨리 앞선다고 해서 뒤쳐지는 것도, 느리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갈 뿐이다. 어느 누구도 패배자라고 할 수 없다.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산다는 것은 매일매일 만남의 연속이다. 의도적으로 만나든 자연스럽게 만나든 우연히 만나든, 만남은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다. 좋은 만남은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하고 나쁜 만남은 자신의 삶을 어둡게 만든다.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꽃이 싱싱할 때 향기가 좋듯이 사람은 마음이 순수할 때 인격이 고상해진다. 

인간은 누구나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한다. 어디를 가든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멋지게 사는 꿈을 기지고 있다. 품격 있는 사람은 마음 씀씀이와 행동거지가 다르다.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가 바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것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무엇을 보아도 좋은 면만을 보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재난 따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가령 있다 하더라도 재난을 행복으로 바꾸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하늘이 어두워도 구름 사이로 새어 나오는 태양을 발견해 낸다. 설사 모습은 안 보이더라도 언젠가는 빛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괴로운 일도 기꺼이 떠맡아 처리하기를 좋아 한다. 그들은 불평을 하거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후회의 눈물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눈앞의 악을 선으로 바꾸고 시련을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한다. 슬픔이나 재난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떨쳐 버리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간다. 

큰 기쁨을 갖고 있는 사람은 슬픔 속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한다. 언제나 희망을 갖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