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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상대에게 복을 주는 것이다

김무식 2023. 10. 16. 07:21

 

많은 사람이 이런저런 이유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필요한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

낯선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게 힘들어서 차라리 혼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어떤 평가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서둘러 결론을 내서는 안 된다.

질문을 많이 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어떤 배경을 가졌는지 경력은 어떠한지를 두루두루 생각한 뒤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다.

잘못을 했을 때는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가끔씩 부주의해서 말실수를 하기도 하고 한순간의 실수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설령 오해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먼저 다가가 사과하라.

친절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일종의 감각이다. 마음으로 상대를 진실하게 생각한다면 말이나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아가 상대방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된다.

다른 사람의 장점과 좋은 점을 살피다 보면 많은 것을 우리는 배우게 된다. 칭찬은 상대에게 복을 주는 것이다. 칭찬 한 마디로 상대방은 하루 종일 즐거워한다. 칭찬은 사람의 기분을 바꿔주고 선의를 전달하며 격려해주는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