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방향으로 예측하는 습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질문 방법에 따라 어떤 일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어떤 단어를 먼저 말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을 망쳐버리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느 순간 정말 자신을 파괴할 수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예측을 전환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자신에게 힘이 되는 믿음을 뒷받침해줄 경험을 찾을 수 있어야 된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예측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질문은 절망적인 상태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준다.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전화위복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자신에게 물어보라. 어떻게 하면 이전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에 가장 좋은 때는 처음 그 기분을 느낀 그 순간이다. 일단 그 감정이 부풀어 오르면 감정의 패턴을 깨뜨리는 게 훨씬 더 어려워지는 법이다. 불안과 초조함, 번민 등은 무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행동 신호다. 불편함은 어떤 상황에 대한 느낌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행동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과 기분 그리고 행동을 바꾸거나 개선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 대해 느끼는 방식을 즉시 바꾸자.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조금 다른 접근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 다른 감정들과 마찬가지로 불편함 역시 그대로 두면 결국에는 두려움으로 발전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