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켜라

 

우리는 고통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 인생에서 즐거움을 최대로 느끼고 괴로움을 최소한으로 느껴야 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움은 더 많이, 괴로움은 최소한으로 느끼도록 만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 성취하기 위해 시도하기도 하고, 시도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신념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한지 또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

사람들은 지나간 사건을 탓하며 그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잘못되었다고 푸념한다. 하지만 실제로 삶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그 사건에 부여하는 의미다. 인간의 정신력은 그 어떤 고통, 장애물, 문제라도 극복하게 만든다.

우리는 과거의 상황에 사로잡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 일이 자신을 더 강하고 현명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과거의 일이 자신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지금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는 전적으로 신념이 만들어내는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남을 돕는 것이 행복해지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믿는다면 사람들은 모두 타인을 도울 것이다.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삶은 비참해질 수도 있고 즐거워질 수도 있다. 신념은 천재와 일반인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평범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기도 한다. 신념이 없으면 가능한 일도 포기하게 된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신이 부여해야만 의미를 갖는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 의미를 찾아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