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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김무식 2023. 7. 3. 10:11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하늘을 향해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젖 먹던 힘까지 다 내어 자기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나가자. 이순신 장군의 명언 중에 생즉사 사즉생 이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면 어떤 위기도 이겨내고 목표된 바를 성취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어려울 때 나약해지는 법이다. 눈앞에 보이는 지푸라기가 있다면 잡고 싶은 심정이다. 이러다가 맥없이 허물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려울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어제의 나를 이겨야 된다. 기존의 것이 부서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변화는 찾아오지 않는다. 사람의 성장 또한 마찬가지로, 지금의 내가 부서지고 깨어지지 않고서는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지금 현재 자신의 삶을 후회하고 있다면, 어제의 자신과 결별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기존의 나를 비우고 나야 변화된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언제나 변화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내가 이겨야 할 사람은 경쟁자가 아니고 바로 어제의 자신이다. 

우리는 언제나 변화하고 발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 고정관념과 나쁜 습관을 버려야 새로운 내가 된다. 깊이 판 우물에서 맑은 물이 나온다. 자신의 능력을 다양하게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자기 능력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을 견고하게 다져 놓아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르지 한 가지에 집중해야 된다. 이것저것 건드리다 보면 아무것도 손에 잡을 수 없다. 하나를 깊이 파다 보면 자연히 둘이 보이고 셋이 보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