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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나침반이고 절망은 어둠이다

김무식 2023. 6. 29. 10:00

 

책임감은 사람을 바르게 인도한다. 용기 있는 사람은 책임감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다. 그것은 사람을 바르게 인도하는 힘을 준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신념을 가지고 행동해야 된다. 인생을 떠받치는 주된 원동력은 의무감이다. 

자기 인격의 일관성과 밀도 높은 강력함은 모두 성격에 깃들어 있다. 이루어야만 하는 일이 눈앞에 있으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시도해야 한다. 잘난 체하거나 영광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적절한 수단으로 달성하는 유능한 인물이 되라. 

우리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시도해야 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아무도 내일을 확신할 수 없기에 불안감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노심초사한다.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과 포기하고 주저앉는 사람의 차이는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가 있고 없는데서 결정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내일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오더라도 무조건 앞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야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전진하다 보면 분명히 희망의 빛이 보이게 된다. 희망은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나침반이다. 그러나 절망은 어둠으로 이끈다.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노를 손질하는 일을 게을리 한다면 언제까지나 항해를 떠날 수 없다. 조금만 더 기다리다 보면 항해하기 좋은 순풍이 불어오는 날씨가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거대한 궁전도 한 장의 작은 벽돌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큰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첫 걸음이 가장 소중하다. 우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