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과정 모두가 소용없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면 그 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는 너무 높지 않게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결심해야 된다.
이루지 못할 목표를 세우고 헛된 노력만 계속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성취 가능한 목표는 일을 하는 과정에 즐겁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고통 없이 성공은 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나긴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이겨냈다. 그리고 그 고통을 통해 단련되고 성숙해진다. 수많은 고통 속에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인내와 노력으로 고난을 물리쳤다.
우리가 찾는 보물은 항상 마지막 한 발자국 아래 묻혀 있다. 포기하고 싶은 자기 자신을 이겨낼 때 큰 성취를 거두게 된다. 끝을 보지 않았다면 그건 실패라고 할 수 없다.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어두워질수록 더 힘을 내어 앞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리고 눈부신 태양을 맞이해야 된다. 크고 원대한 일을 결심하면 자신의 모든 능력과 자원이 다가오기 마련이다.
의심과 두려움, 과거에 대한 집착은 모두 버려야 성공할 수 있다. 아무것도 인간의 노력을 대신할 수 없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바란다면 하나도 얻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태어난 한 가지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누가 준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목적이라는 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땅도 필요하고 양분도 있어야 한다. 질척거리는 진흙땅이나 메마른 모래땅에서는 싹을 틔울 수 없다. 움트지도 못하고 썩어 버리는 씨앗이 되고 만다.
위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과 알맞은 환경이 필요하다. 노력은 하지 않고 환경 탓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힘들고 불행하지만 미래에는 행복해질 거라는 기대감 속에 살아가야 한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