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환경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환경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면 삶은 순식간에 나쁜 삶으로 변해버린다. 우리의 삶을 충족시키는 사물들은 잠시 동안 관심과 흥미를 끌기 때문에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
욕구와 욕망은 변덕스럽다. 때로는 이것이고 한편으로 저것이다. 자신의 가장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알아내서 최선을 다해 갈고 닦아야 한다.
자신의 소질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용기가 남다른 사람도 있다.
순발력이 좋은 사람도 있고 체력이 강한 사람도 있다. 재능이 우수한 사람도 있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도 있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면 그런 능력이 없을지라도 결국에는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훌륭한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은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있다. 지혜는 눈과 같고 용기는 손과 같다. 지혜가 없으면 캄캄한 어둠속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고 용기가 없으면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갈 수가 없다.
용기가 있어도 지혜가 없으면 무모한 시도만 계속하게 되고 지혜가 있어도 용기가 없으면 무슨 일도 제대로 해낼 수가 없다. 지혜와 용기를 동시에 갖추어야 성공과 행복을 거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