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은 가장 나쁜 습관이다. 만일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게으름을 깨닫지 못한다. 누군가 그것을 지적해주면 자신에 대한 오해이거나 잘못된 생각이라고 한다.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면 불평불만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어진 과제를 최대한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자신의 앞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게으름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놓인 심각한 장애물이며 자신을 실패로 이끌어가는 적이다.
무언가 시작해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게으름을 피우고 좀처럼 일을 착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무슨 일이든지 뒤로 미루고 나중에는 시간에 쫓겨 일 처리를 대충하거나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에는 아무 일도 처리하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 법이다. 게으르고 꾸물거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면 우선 해결해야 할 일부터 차근차근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일단 처리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음이 편해지고 일에도 속도가 붙는다. 해야 할 일을 앞에 두고도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일단 가장 쉽고 단순한 일을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들의 차이는 모두 행동에서 나타난다. 적극적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면 자기 신뢰의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러나 약간의 실패를 하면 변명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결국 어떤 일도 성취하지 못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혼자 있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지낼 수 없다. 왜냐하면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낯선 환경 속에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