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다. 희망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희망을 잃는 것은 살아가는 힘을 잃는 것이다. 마음의 버팀목이 있으면 아무리 큰 고통도 견뎌낼 수 있는 법이다.
누구나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현장은 전쟁터이자, 약육강식이며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겨야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낭비하는 것은 죄악이다. 이기는 사람은 언제나 이기는 생각을 한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므로 이기는 생각으로 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기는 군대는 정신적으로 이긴 후 싸운다. 패하는 군대는 싸움을 시작하고 이기려고 한다." 손자의 말이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정신적으로 먼저 이겨 놓고 전투를 시작해야 한다.
이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싸우고 나서 이기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마음에서 먼저 이기고 공격해 오는데 아무런 마음의 준비 없이 싸우면 지는 것이 당연하다. 오늘 최선을 다하면 내일은 저절로 찾아온다.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삶과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할 때 승리의 여신이 슬며시 자기에게로 다가온다.
남이 주는 행복은 짧고 자신이 만드는 행복은 길다. 보통 사람들은 남에게 받는 행복을 진정한 행복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타인으로부터 행복을 받으면 세상을 다 가진 듯 좋아 한다. 그러나 남에게 행복을 얻지 못하면 세상이 자기를 버린 것처럼 우울한 얼굴로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그대가 꿀 수 있는 꿈을 마음껏 꾸고, 무엇이든 시작하라. 담대함에는 재능과 힘과 마법이 있다. 수천 걸음을 내디딘 뒤에도 효과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은 바로 그 다음 길모퉁이에 숨어 있는 것이다. 자신이 길모퉁이까지 다가가지 않는 한 성공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 왔는지 알 수 없다.
성공은 양동이를 들고 마을을 도는 것과 같다. 아무 것도 보이지도 들리지 않을 만큼 집중하면, 어느 순간 성공이 자기 곁에 바짝 다가와 있을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다급하게 서두르는 것이 아니다. 단숨에 산을 허물기 위해 애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씩 조금 씩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실패했을 때는 침묵하는 것이 현명하다. 공연히 변명을 하거나 환경을 원망 하면 그 실패가 더 비참한 것이 된다. 역경은 자신의 삶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지는 않으나, 용기를 심어 주고 과감한 결단을 내릴 힘을 주며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 하는, 매 순간 마다 지혜로움을 준다.